요즘 돌아다니다보면 태슬컷으로 깔끔하게 단발 자르고 다니시는 분들 많은데요.
저도 6개월 정도 단발 & 태슬컷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곱슬에 숱이 많아서 주기적으로 매직을 해줘야 하지만요 ^_^
단발을 하고 다니다보니 "마무리 오일"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냥 헤어 오일만 바르고 마무리는 별도로 다른 오일로 바르지는 않았는데요.
폴리쉬 오일을 경험하고 왜 헤어샵에서 태슬컷은 폴리쉬 오일 바르라고 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제가 구매한 폴리쉬 오일은 < 다슈 프로 에어리 폴리쉬 오일> 150ml 입니다.
쿠팡에서 2만원 이하로 오일 찾다가 예전에 친구랑 여행갔을 때 친구 오일을 썼었는데 이 제품이었고 제 기억에 되게 만족스러웠거든요.
쿠팡 리뷰도 좋고요.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폴리쉬 오일이란?
폴리쉬 오일은 모발의 질감을 촉촉한 느낌으로 마무리 시켜주는 오일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태슬컷 같이 모발의 끝을 강조되었으면 하는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다슈 폴리쉬 오일의 경우 98.2% 식물 유래 성분이 들어가 있어 건강하게 모발을 케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다슈 폴리쉬 오일 사용 후기
우선 향이 좋아요. 시트러스 향인데요. 이게 약간 남성적인 향이라고 느끼실 수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향이어서 부담 없었고, 또 향이 계속 향수처럼 남는건 아니니까 괜찮았어요.
머리 감고 타월 드라이 한 후에는 일반 오일이나 에센스 같은거 바르고 말려주고요. 다 말린 후에 스타일링 할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팁이 있다면 너무 바짝 말리고 오일 바르지 마시고 어느정도 수분감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발라줘야 예쁘게 유지가 잘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웨트한 느낌이다보니까 한번에 왁!하고 바르면 떡진 것 같이 되니까 소량씩 2번 정도 발라주면 딱 안정감 있게 연출 되니 참고하세요.
태슬컷이나 슬릭컷 해서 컷한 느낌 확 살리고 싶으면 폴리쉬 오일 완전 추천하고요. 다슈 제품은 쿠팡으로 로켓배송도 가능하고 2만원 이하로 구매 가능하니 한번 써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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