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솔직 리뷰 & 후기43 크림(KREAM)에서 아크테릭스 헬리아드 15 백팩 블랙 구매한 후기 이걸 지금이라도 살까 말까 엄청 고민을 했었습니다. 뉴진스 백팩으로 유명한 아크테릭스 백팩을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요. 아무리 뒤져봐도 저만한 백팩이 없을 것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블랙을 너무 많이 메고 다니니까 다른 색을 살까? 했는데 역시 저는 기본 아이템을 좋아해서 블랙을 사야 아무때나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닐 수 있겠다 싶어서 결국 블랙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해외 구매대행으로도 블랙은 구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이것저것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 더 비싸지만 크림(KREAM)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당근마켓으로도 찾아봤는데 크림만큼 비싸더라고요. (심지어 더 비싸게 올려둔 곳도 있었습니다.) 저는 190,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원래 가격이 110,000원인걸로 알고 있는데 리셀가가 이렇게 오르는건.. 2023. 4. 18. 노워시 트리트먼트 <어반트라이브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폼> 후기 머리 감을 때 어떤 샴푸, 트리트먼트를 쓰냐에 따라 그 날 드라이가 잘 되고 안되고가 저는 차이가 있는데요. 어떤 샴푸를 쓰던지 머리결 좋아보이게 만드는 헤어 제품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친구에게 선물 받아서 완전 반해서 잘 쓰고 있는 제품인 입니다. 저는 머리 숱이 많고, 반곱슬이고, 파마를 주기적으로 하고 머리 길이는 겨드랑이까지 옵니다. 새치가 많이 나서 뿌리염색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머릿결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거든요. 그래서 그동안 트리트먼트랑 헤어에센스도 종류별로 꽤 많이 써본 것 같아요. 그런데 드디어 정착템을 발견했습니다. 아직까지 마음에 드는 트리트먼트 또는 헤어에센스 못찾으셨다면 제 글을 참고 해 주세요. 사용법 사용법은 간단한데요. 머리를 감고 물이 뚝뚝 떨어지지 않는 상태까지.. 2023. 4. 15. TOUT Y EST SAC PAUMELLE MINI LIZARD WHITE (투티에 포멜 미니백 리자드 화이트) 후기 봄맞이 가방을 하나 샀습니다. 화이트 톤의 가방을 사고 싶은데 맘에 드는걸 찾기 쉽지 않더라고요. 예전에 가죽으로 된 화이트 톤의 가방을 산 적이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누래지는게 너무 별로였거든요. (버리지도 못하고 아직 제 장롱에 있어요.) 그 때 이후로 화이트 가방을 사는 게 망설여졌는데 아래 코디컷을 보고 너무 마음에 들기도 했고, 이런 재질이라면 변색 없이 잘 멜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하나 들여왔습니다. 소재, 색상 리자드 패턴이 들어간 소가죽입니다. 리자드 패턴이 들어간 걸 산 이유는 무늬 없는 화이트 가죽 가방을 메는게 부담스러워서였어요. 아무래도 패턴이 없으면 스크래치가 더 눈에 띄기 마련이고 제가 블랙 가죽 소재의 가방을 샀을 때도 그런 부분이 아쉬웠거든요. 직접 받아.. 2023. 4. 11. 아디다스 삼바 블랙 255 후기 (+사이즈 팁, 브랜드 별 사이즈 비교) 요즘은 아식스가 유행인 듯 하지만 저는 여전히 아디다스 삼바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아직 한창 유행이고 한국에서는 사기가 어려워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지인 찬스로 미국 공홈에서 아이다스 삼바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마워!) 화이트는 너무 많이 신고 다니기도 하고, 저는 블랙이 더 스테디하게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디자인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는 아디다스는 이렇게 '나 아디다스야!' 하고 티나는 색이 예쁘더라고요. 올 화이트이거나 박음질 형태로 쩜쩜쩜 되어있는 것보단 이렇게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게 아디다스는 예쁜 것 같아요. 앞코 부분은 스웨이드로 되어있고 나머지는 가죽이예요. 밑창이 진한 브라운 색인게 삼바만의 매력을 더 보여주는 것 같아요. 비슷한 디자인으로 아디다스에서 .. 2023. 4. 2.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