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솔직 리뷰 & 후기43 나의 첫 가죽자켓, 어그스트 빈티지 레더 블루종 자켓 아이보리 후기 제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인 미애님이 운영하는 브랜드 노티드였을 때부터 종종 옷을 사곤 했는데 어그스트로 바뀌고 완전 취향 저격 중입니다. 그 중 23SS로 저에게 픽당한 아우터는 레더 블루종 자켓이었습니다. 모델컷 먼저 보실게요. 이분이 저랑 같은 키인데...175 여리여리해서 더 예쁘네요. 나는 왜 정핏인가. 처음에 블랙을 살까 고민했는데 저는 어두운 계열의 아우터가 많거든요. 자켓도 그렇고 바람막이도 그렇고. 그래서 이번에는 밝은 색의 아우터를 사보자 해서 크림으로 결정했습니다. 자켓이나 코튼소재의 아우터는 밝은 색으로 사면 관리가 진짜 안되더라고요. (제가 못하는 걸 수도 있지만) 아쉽게도 1차에 포함되지 못해서 2차로 배송받았고 3/1에 주문하고 3/23에 받았습니다. (원래 지연 배송일은 3/2.. 2023. 4. 1. 프븕스(PVCS) 스트레이트 핏 데님 팬츠 후기_진청 M사이즈 롱기장 최근에 프븕스(PVCS)에서 데님 하나를 더 구매했습니다. 프리뷰 올라왔을 때부터 사고싶어서 드릉드릉 했는데, 중청도 살걸 그랬어요. 재오픈이 시급합니다 진짜. 우선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코디컷부터 보시겠습니다. 1번 모델언니 키가 173cm이고 2번 언니가 162cm라고 하더라구요. 키큰 언니 모델로 나오기 전에 늘 고민이 됐었단 말이죠. 어떤 기장일까 내가 입을 때는... 하면서요. 그런데 아예 키가 다른 모델로 이렇게 착용컷을 보여주니까 훨씬 보기 편하고 좋았어요.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키큰이들에게는 정말 딱 떨어지는 핏이고 165 이하면 밑에가 약간 접히는 정도의 기장이겠더라고요. 저는 핏하게 딱 떨어지는 바지를 좋아해서 모델 언니가 입었던 롱기장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9시에 오픈하자마자 .. 2023. 3. 30. 낫포유 클리어 바디 세럼 후기_모공각화증 케어 날이 따뜻해지면서 반바지, 치마를 입을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요즘 그래서 제모나 각질관리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저는 유난히 다리가 닭살 피부여서 이 부분이 늘 고민이었어요. 팔이나 다른 부위는 안그런데 신기하게 다리만 오돌도돌 하거든요. 저의 고민을 알았다는 듯이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은 이 바디세럼을 추천 해 주었습니다. 사실 인스타그램으로 낚인 경험이 적지 않아서 정말 이럴까? 싶었지만 저는 또 넘어가고 말았지요. 예전에 머드팩 같은 재질로 모공각화증을 완화해준다는 것도 발라봤는데요. 저는 영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 조그만 한 통이 2만원이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차라리 효과가 없어서 더 이상 사지 않은게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낫포유 바디 세럼도 의심반 기대반으로 구매를 했습니.. 2023. 3. 29. PVCS 프븕스 플레인 와이드 데님(플와데) 연청 28 롱사이즈 후기 드디어 샀습니다. 그 유명한 플와데. 더 춈미(the chommy)일 때부터 종종 신발이고 옷이고 구매를 했었는데 늘 만족스러웠어요. 왜냐면 저는 키도 크고 발도 크기 때문에 팬츠나 신발 살 때 온라인으로 맘에 드는 걸 사기가 진짜 어렵더라고요. (내 반품비만 모아도 뭘 살지 모르겠다.) 아무튼 그래서 PVCS에서 유명한 플와데를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몇차 몇차 하면서 할 때마다 늘 실패했었고, 스테디에 플와데가 있었지만 늘 모든 사이즈가 품절이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데일리 루틴처럼 또 플와데 한번 눌렀는데 세상에 사이즈가 엄청 많이 풀려있는거예요! 나이스! 아직 플와데를 못입어보신 분들이 있다면, 여러분 스테디 아이템을 노리십시오. (매일매일 들어가서 눌러보면 됨) 저는 성공하여 연청.. 2023. 3. 22.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