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6 PVCS 프븕스 플레인 와이드 데님(플와데) 연청 28 롱사이즈 후기 드디어 샀습니다. 그 유명한 플와데. 더 춈미(the chommy)일 때부터 종종 신발이고 옷이고 구매를 했었는데 늘 만족스러웠어요. 왜냐면 저는 키도 크고 발도 크기 때문에 팬츠나 신발 살 때 온라인으로 맘에 드는 걸 사기가 진짜 어렵더라고요. (내 반품비만 모아도 뭘 살지 모르겠다.) 아무튼 그래서 PVCS에서 유명한 플와데를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몇차 몇차 하면서 할 때마다 늘 실패했었고, 스테디에 플와데가 있었지만 늘 모든 사이즈가 품절이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데일리 루틴처럼 또 플와데 한번 눌렀는데 세상에 사이즈가 엄청 많이 풀려있는거예요! 나이스! 아직 플와데를 못입어보신 분들이 있다면, 여러분 스테디 아이템을 노리십시오. (매일매일 들어가서 눌러보면 됨) 저는 성공하여 연청.. 2023. 3. 22. 직장인 영어공부 / 습관 성형 / 바로 쓰는 영어 독파하기 평생의 숙제 영.어. 영어를 못하는 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잘하는 편도 아니예요. (무슨 말이냐고요?) 제가 대학교 졸업할 때 토익이 910점 토익스피킹이 레벨 7이었습니다. '뭐야, 영어 잘하잖아?'라고 바로 생각하셨겠죠? 하지만 아시다시피 한국에서 영어시험이란 달달 외우고 연습하고 취업에 대한 간절한 의지로 해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진 않아요. 결국엔 실전 영어를 할 줄 아는 것이 찐 고수라는 것을 직장생활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죠. 그나마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영어를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편이라는 것.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저 영어 잘하는 줄 알아요..... 아무튼 저는 늘 영어를 잘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유튜브도 영어 채널 구독도 많이 되어있는 상태예요. .. 2023. 3. 18. 독서 / 럭키 드로우 / 회사 말고 나를 설명할 수 없다면 요즘 회사에서 동료들이랑 얘기를 하면 부업을 해야 돼, 유튜브를 해야 돼, 스마트 스토어를 해야 돼 등 회사의 일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수입을 창출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실제로 코로나 기간 그렇게 부업으로 큰 수익을 얻으면서 퇴사한 동료들도 여럿 보았고요.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럼 지금 이렇게 회사 생활 하고 있는 사람들은 바보인건가? 제 10년의 직장생활이 부정당하는 느낌이랄까... 그러면서도 자연스럽게 난 그럼 뭘 하고 살아야 하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30대 중반이 되어서요. 사실 저 역시 자기계발, 동기부여, 직장인 n잡, 부동산, 주식 투자 같은 책과 유튜브 영상을 많이 봤고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구매대행 오프라인 강의도 들어봤고요. 온라인 클래스.. 2023. 3. 14. 아이폰14가 아닌 아이폰13미니를 구매한 이유 (+카메라 초기 세팅) 오늘은 제가 왜 아이폰XS에서 아이폰14Pro가 아니라 13mini를 구매했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아이폰XS를 4년정도 사용하다가 이제 배터리가 반나절을 못가기도 하고, 저번 여행 때 핸드폰을 떨어트리면서 뒤에 액정이 나가기도 해서 핸드폰을 바꾸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결심을 한 이후로는 아이폰에 대한 온갖 리뷰 영상을 본 것 같아요. 원래 핸드폰은 가장 최근에 나온걸로 바꾸는게 좋다고들 하는데 저는 계속 13미니를 찾아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구매한 아이폰은 13미니 화이트 128GB입니다. 작년 12월에 구매했으니까 4개월 정도 사용 중이네요. 처음에는 핸드폰 대리점에 가서 13미니로 바꾸려고 했는데 재고가 다 없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그냥 쿠팡에서 주문했습니다. (이 정도면 쿠팡.. 2023. 3. 13.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